오늘의 일상이 훗날 그리움일 수 있도록 한 송이 꽃에게 마음 빼앗긴 어느 날 . . . 오늘의 일상이 훗날 그리움일 수 있도록 . . . 길 위의 세상 2/친지,좋은사람들 2007.09.11
조카들 웅이, 웅이... 우리 웅이! 웅이, 웅이, 우리 웅이... 아토피라 했던 피부가 싸악~ 지금은 반질반질 뽀송뽀송한 너무 이쁜 웅이, 웅이, 우리 웅이! 늘 산만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던 웅이, 웅이, 우리 웅이...가 이제는 누구의 품에라도 쏘옥 안기기도 하고 뽀뽀도 잘 해 주고 묻는 말에 대답도 잘 하고 앉은 .. 길 위의 세상 2/친지,좋은사람들 2007.07.22
바보똥개 우리 집에 놀러 온 날 - 바보 똥개 이름을 바꾸고는 민영이 누나를 따라 우리 집으로 놀러왔다. "둥이" 업둥이의 준말이라고 한다. 나는, 굳세게 오늘날까지 바보똥개라고 부른다. 좀 웃기는 재롱을 부리는 날이면 "웃기는 개00라"고도 불러 주면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바보 똥개 앉아있는 자태가 매우 우아하지 않는가. .. 길 위의 세상 2/친지,좋은사람들 200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