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생각의 일요일들 작가 은희경의 내면으로 깊이 빨려 들어가다! <새의 선물>,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의 저자 은희경의 첫 번째 산문집 『생각의 일요일들』. 이 책은 저자가 장편소설 <소년을 위로해줘>를 연재하며 틈틈이 썼던 글들을 엮은 것으로, 소설 한 편을 완성하는 과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내 시간의 窓 .../책이 있는 방 - 2011.07.26
[전혜린]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불꽃처럼 살다 간 천재 지식인 전혜린 - 번역서 몇 권과 수필집만을 남긴 채 31세에 요절한 전혜린. 한국의 전통적인 여성상에서 벗어난 보헤미안적 기질과 광기와 방황으로 점철된 그녀의 인생은 '전혜린 신화'를 창조했다. 시대를 앞질러 간 천재 여성의 외로웠던 생을 더듬어본다. 1960년 발행된 <그.. 내 시간의 窓 .../책이 있는 방 - 2011.01.31
[한강 장편소설]바람이 분다, 가라 책소개 삶과 죽음의 날카로운 경계 위에서 살아가다! 삶과 죽음의 경계 위에서 간절하게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바람이 분다, 가라』. 나직하면서도 힘 있는 문장과 시정 어린 문체로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과 삶의 진실을 탐문해온 작가 한강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촉망 받던 한 여자 화가의 죽.. 내 시간의 窓 .../책이 있는 방 - 2011.01.19
[김경성 시집]와온 김경성 시집 『와온』. 남도 끝자락 순천만 바닷가의 풍광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시를 비롯해, 비릿하고 구불구불 한 곳곳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생명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빛나는 작품이다. 특히 각각의 다른 풍경을 여행자의 시선으로 읽어 내려가는 한편, 다양한 마을 곳곳의 숨겨진 풍경.. 내 시간의 窓 .../책이 있는 방 - 2011.01.19
[허수경시집]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1964년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을 두 권 내고 고향과 서울을 떠나 남의 나라에서 엎드려 책 읽고 남의 시간을 발굴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십수 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에도 시집과 산문집을 내곤 했다. 지금껏 펴낸 시집으로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 내 시간의 窓 .../책이 있는 방 - 2011.01.19
[목성균 수필전집]누비처네 책소개 / 출판사 : 연암서가 가장 수필다운 수필을 쓰는 사람, 목성균 수필 전집! 목성균의 유고 수필 전집 『누비처네』. 57세라는 늦깎이로 등단해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하고, 갑작스런 발병으로 타계한 목성균의 수필을 하나로 엮었다. 죽을 때까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후 그의 영향을 받.. 내 시간의 窓 .../책이 있는 방 -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