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호야 큰빛의 첫작품인 "호야" 포스팅을 우연히 만나 업어왔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니, 행복하다는 큰빛. 큰빛은 갈수록 생각과 행동이 나를 닮아 가는 것 같아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든다. 밤에 일하는 습관. 어느 정도의 자유를 달라는 나름 타당한 외침. 이해 따위는 필요없다는 고집스러움... 그리고,~연두씨네/큰빛이의일상 2015.12.31
다육이 식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은 모두가 햇살 덕분이라... ------------------------------------------------------------봄 봄 봄---------------------------------------------------------- ---------------------------------------------------겨울에서 봄으로 오는 사이-------------------------------------------------- -----------------------------------------------------------지난 겨울---------------------------------------.. 그리고,~연두씨네/집 과 나 2012.03.27
다육이 옮겨심기, 모아 심기 오래되어 시들한 다육이를 다듬고, 새로 들어온 싱싱한 다육이를 한 데 불러 모아놓았다. 허름한 집에서 꺼내어 새 집을 지어주다 보니, 내 비어있던 정신에 무언가 꽉 차는 이 느낌은... 뭐지? 새로운 집에 발을 들여놓은 식물이 식물답게 푸르게 푸르게 웃는다. 내리는 햇빛 다 쬐고 불어오는 바람 다 .. 그리고,~연두씨네/집 과 나 2011.09.29
큰빛이 화보사진 출처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3887651 패션 커뮤니티 EXIT 그리고,~연두씨네/큰빛이의일상 2011.01.17
이웃 - 스미스 남매 스미스의 여동생 "스미스"와 "디" 남매를 갑작스럽게 초대를 했다. 급하게 장을 본 후에 한 시간만에 한국음식을 뚝딱뚝딱 만들긴 했는데... 스미스의 여동생은 집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으며 지루할뻔 했던 요리시간을 기다려 주었다. 그리곤, 자신이 찍은 사진을 이렇게 파일로 보내주는 센스 ^-^* 큰빛.. 그리고,~연두씨네/집 과 나 2010.12.28
다육이 살리는 방법 다육이, 일년 째 시들시들 병이 든 것 같았다. 흙을 탈탈 털어서 깨끗이 씻고 물에 담가두었더니 일주일이 되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다시금 건강을 되찾기 시작한다. 이렇게... . . . 비의 발자국 / 비가 발자국을 남기기 시작한다 연두마을 초록지붕 정원에 비가 내리다 그리고,~연두씨네/집 과 나 2010.07.17
둘리, 덕구, 이름 모를 뱀, 별곰이 피곤하구나! 그렇게 말썽을 부리더니, 녀석. 놀자고 사정을 해도 잠을 자려는 구나. 둘리의 특기 및 취미생활 : 마구마구 먹기, 화분 엎지르기, 땅파고 얼굴 처박기, 덕구 괴롭히기, 졸졸졸 따라다니기, 신발 물어뜯기, 철쭉나무 똑똑 부러뜨리기, 내 옷자락 물고 늘어지기... 둥둥둥 우왕~~~ 어쩜 좋아! .. 그리고,~연두씨네/집 과 나 2010.05.30
아기 골든리트리버, 둘리 킨스키를 잃어버리고, 우리 가족은 우울했었지. 큰 길에 내려가지 말라고 덕구랑 킨스키한테 당부하고 또 당부했지만, 얘들은, 앞 동네 누구랑 친한지 꽤 오랜 시간 돌아다니다 돌아오곤 했지. 묶어놓고 키우기가 안스럽고 불쌍해서 맘껏 뛰어놀라고 풀어놓았었지. 둘이는 꼭꼭 붙어다녔지. 어느날 아.. 그리고,~연두씨네/집 과 나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