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연두씨네/집  과   나

다육이 살리는 방법

문선정 2010. 7. 17. 11:30

 

 

 

 

 

 

 

 

 

 

다육이, 일년 째 시들시들 병이 든 것 같았다.

흙을 탈탈 털어서 깨끗이 씻고 물에 담가두었더니

일주일이 되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다시금 건강을 되찾기 시작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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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발자국 / 비가 발자국을 남기기 시작한다

 

연두마을 초록지붕 정원에 비가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