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루목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강가.
작년에 열렸던 두 개의 밤 송이가 유효기간 있는 박제로 되어있다.
- 비를 맞아 축축하게 젖은 나무를 태우느라
윤기자님은 취재수첩 한 권을 몽땅 태웠다는...
- 수해 때 떠 내려온 나무둥치의 뿌리.
- 방에서 바라보이는 강가.
방충망에 벌레 한 마리. 찰싹 매달려 있다.
카메라 셧터 소리에... 움직임이 멈춘.
- 물비늘이 일렁인다.
- 노루목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강가.
작년에 열렸던 두 개의 밤 송이가 유효기간 있는 박제로 되어있다.
- 비를 맞아 축축하게 젖은 나무를 태우느라
윤기자님은 취재수첩 한 권을 몽땅 태웠다는...
- 수해 때 떠 내려온 나무둥치의 뿌리.
- 방에서 바라보이는 강가.
방충망에 벌레 한 마리. 찰싹 매달려 있다.
카메라 셧터 소리에... 움직임이 멈춘.
- 물비늘이 일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