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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갖고싶어 하던
오색마삭줄이 새식구로 들어오는 날
3월의 첫 날
국기를 거는 날이었다.
국기를 게양하느라...
아이비가 심어져있던
작은 유리볼을 쓰러뜨려 깨뜨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런데... 참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금붕어가 사는 어항에 물을 갈아주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옹기뚜겅과 투명유리어항에 키우던 금붕어 한 마리가
감족같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럴 수도 있나?
배가고프면...
동료의 살점을 뜯어먹을 수 있나?
그렇지 않고서야
빨간 금붕어 한 마리는 어디로 사라졌느냐는 말이다.
가엾은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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