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빨강 땡땡이 도트 자전거닷. 너무 이뻐서 한 컷.
올 봄, 내 노란 자전거에 빨강 페인트를 바르고 땡땡이를 그리고 싶다는...
길가에 있는 상가. 2층으로 오르는 소박해보이는 가정집 입구.
길거리에서 유일하게 하나 뿐인 한글 간판. [오사카순복음교회]
교회 내에 있는 공중전화, 그리고 내 다이어리
사람 얼굴 모습으로 보이는 쓰레기통
잔뜩 찡그린 쓰레기통 얼굴... 미안해서 버리지도 못 하겠다.
언니네 집 아팥 복도에서 건너편 아파트 복도가 인상적으로 보여서 한 컷. 저 멀리 보이는 높은 빌딩도 인상적이다.
'길 위의 세상 2 > 오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락실 앞에서 짠~ 또 어디더라...? (0) | 2007.03.09 |
---|---|
나라 (0) | 2007.03.09 |
신사이바시 거리 (0) | 2007.02.13 |
신사이바시 (0) | 2007.02.13 |
수족관에서 집으로 오는 사이 (0) | 200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