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수양버들 늘어진 거리
이 못이 정확히 뭐 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류만 파는 곳인 것 같다.
힘만 세어 보이는 이 마네킹 인형은 맥주가 들은 궤짝을 들고 낑낑 쿵쿵 거리는 중이다.
다빛이가 갖고 싶어하는 엠피쓰리
다빛이가 없다면 하나 사주고도 싶었지만...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지만 싸긴 무척 싸다.
앗, 빨강 땡땡이 도트 자전거닷. 너무 이뻐서 한 컷.
올 봄, 내 노란 자전거에 빨강 페인트를 바르고 땡땡이를 그리고 싶다는...
'길 위의 세상 2 > 오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 (0) | 2007.03.09 |
---|---|
osaka에서 우연히 만난 풍경 (0) | 2007.02.13 |
신사이바시 (0) | 2007.02.13 |
수족관에서 집으로 오는 사이 (0) | 2007.02.13 |
수족관 앞 작은 식당 (0) | 200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