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읽는 기쁨/박지웅

[박지웅] 시집 :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시인의 말>

문선정 2016. 6. 28. 10:19

시인의 말






라일락을 쏟았다

올 겨울, 눈과 나비가 뒤섞여 내리겠다












 


 

 

박지웅 시집 : 문학동네. 2012년. 2쇄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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