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세상 2/친지,좋은사람들

친구들 / 밤줏기

문선정 2008. 10. 7. 12:05

 

- 명희, 경화, 나

명희... 내겐 엄마같은 친구.

토닥토닥 달래주는 친구.

경화... 귀염둥이 친구

경화의 목소리와 웃음은 보석...

 

 

- 희주, 경임

 

- 소쿠리를 들고 뒷산으로 밤을 주으러 갑니다.

경임이 준비 완료. 복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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