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세상 2/친지,좋은사람들

명성산 / 억새의 군락지에서 하루를 보내다

문선정 2007. 10. 17. 22:35

마음 속에 굳은 심지

변함없이 지키는 사람입니다.

 

표현하지 못하는 가슴으로

소녀같은 여린 감성의 싹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늘 반듯한 자세를 잃지 않는 사람.

나는,

이런 사람이 좋습니다.

우리, 가족으로 함께 살아... 감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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