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여, 고마워요!/오-늘, 하루는

사랑?

문선정 2007. 7. 1. 11:32

 

 

누구는

사랑만 생각해도 온 몸이 뜨거워지는 시절이 없었겠는가.

지금은

그 시절의 온기만 기억해도 다행인 것을.

그 다행이 지긋하다는 것을...

살짝 웃음만으로도

스치는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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