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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자님

문선정 2007. 11. 20. 20:48

오늘 처음 만난 분.

행사장에서 마주쳤을 수도...

인사는 오늘 처음 나눈 분.

시간이 지날 수록 편안함이 더해지는 분.

참 느낌이 좋은 분을 만났습니다.

 

이제 한강 근처에 가면...

저는 외로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자주 뵈올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