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세상 1/강촌 문배마을 기행

문배마을 기행/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문선정 2007. 6. 20. 00:49

 

-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왠지 걷기 싫은 날...

맞아요! 그런 날 있어요!

건강미인 이경순님이 왠지 걷기 싫다면서 저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올라왔답니다.

걷기 싫다는 이경순님의 표정이 조금 쓸쓸해 보였다는...

그렇다면, 벌써...? 가을이 오고 있다는 건...가?

 

 

 

 

 

- 강촌에서 택시를 타고 구곡폭포 입구까지 올라왔습니다.

추여사님. 건강해 보이시죠?

힘들게 걸어오르시는 회원님들에게 미안할 정도의 시원함이 이렇게 편안한 표정일 수 있습니다.  

 

 

- 멋있는 달그락님... 닉네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 재미있는만큼 또 멋져요!

 

 

 

 

 

- 김일용님 : 닉네임 - 청정(깔깔이)님

 

시원시원스러운 웃음만큼이나 화통하신 청정님. 

청정님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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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예쁜 사진들, 바니님 고맙습니다 07.06.20 19:18
 

다향  : 편안한 모습에서 더 많은 기쁨을 나눕니다. 잘 다녀 오셨으니 그 기쁨이 배 가 되어 집니다...다녀오신 님들 행복한 시간.가슴속에 오래 오래 머물러 미소를 자아 내게 될 듯 합니다..07.06.20 22:13
 

청정 : 나 매력 있는거 바니님이 어떻게 눈치 채셨을까??? 낄낄 나 몽당님과 바꿀까???07.06.2109:06  
답글   바니 : 낄낄~ 청정님 이래뵈도 의리하면 나예요. 암튼 매력있으셔~! 나, 구리에 가면 한강 둔치
                    에 함께 놀러가요! 07.06.2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