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2007. 4. 23. 12:10
 

 

- 철쭉.

 

 

 

- 팔당의 마지막 터널 지나서. 조팝나무 꽃.

 

 

 해를 먹고 위로 위로 높이 더 높이

 

 질문 : 나는, 추락하는 것이 두려워 올라 보기는 해 봤는가?

 

 

 

- 울타리.

   때론 어울리지 않는 것들끼리 모여 평생 친구가 되기도 하는...

 

 

 

- 덕소를 지나며...

  오늘 이 강가를 지나며 노을에 빠졌다 가기를 간절했건만...

 

 

 

- 건국대 사거리. 고가도로 담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