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2017. 8. 10. 13:30

 

 

 

/ 문선정

 

 

 

 

어쩌자고 저 꽃은 저기에서 태어났을까?

그래도

불끈, 한 세상 살아보겠다고

울며 노래하며 생을 저어라